원도우7에서 맥의 스택을 사용하자.

웹어플, 프로그램 활용 2009. 8. 27. 16:48
원도우에서 맥의 Stack를 따라한 프로그램으로 Standalone Stack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윈도우7에서도 큰 무리없이도 작동합니다만 GUI측면에서 약간 아쉬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까 Alastria Software에서 제작한 7stack이라는 프리웨어가 있더군요. 이름에 7이 붙은대로 원7의 GUI에 적절히 녹아들게 만들어졌습니다.

제작자가 말하는 7stack의 특징으로
- 윈도우7이나 비스타에서 에어로를 사용해서 마치 OS 내장된 것처럼 보임.
- OSX 스노우 레오파드처럼 스택 내에서 하위폴더로 이동 가능
- normal, grid, menu의 세가지 유형의 스택 사용가능
 

 

 Normal  Grid  Menu

- 윈도우7에서 점프리스트 지윈 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까 사진 파일의 썸네일이 매우 많은 경우가 아니라면 아주 부드럽게 작동하고 스택이 나왔다가 들어가는 애니메이션도 윈도우7의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Standalonestack을 스택을 한번 켜고 다시 닫아도 메모리가 10~20메가정도가 바로 반환이 되지 않았었는데 7stack은 스택 사용시 5메가 정도의 메모리만 일시적으로 사용하며 스택을 닫으면 바로 반환이 되어 메모리 부담도 없습니다. 다운로드 폴더나 작업 중인 문서 폴더와 같이 자주쓰는 폴더를 지정해서 쓰면 상당히 윈7을 보다 편하게 사용하리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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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와 메신저의 결합일까? 구피2

웹어플, 프로그램 활용 2009. 8. 20. 12:21
어떤 트위터리안의 홈페이지 링크를 따라가니 구피2라는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구피2에서 직접 꼽는 특징 3가지로 개방적 형태의 채팅, 연결되는 글이 모이는 형태의 채팅, 자동번역이 되는 채팅이 있습니다.. 개방적 형태의 채팅이라면 트위터를 생각하면 쉽고 나머지 2개는 이하에서 언급되어 있습니다. 가입은 메일주소, 아이디와 비번으로 합니다.

회원가입을 해서 메인화면으로 이동하면 처음 트위터를 하는 것처럼 아주 휑한 화면이 보이는데 가입한지 몇분 지나지 않아 구피2의 직원으로 보이는 한명의 남성이 나를 파트너(트위터의 팔로워)로 추가했습니다. 트위터에서 A가 B를 팔로우했을 때 B도 A를 팔로우해야 서로 트위츠 (tweets)를 공유하는데 구피2에서는 A가 B를 파트너로 추가하면 자동으로 B도 A를 파트너로 추가되어 메세지를 바로 공유합니다. 이 때 트위터처럼 파트너로 추가한 사람을 다시 뺄(Remove) 수도 있고 막을(Block) 수도 있다. 또, 파트너가 추가되었을 때 30일간 대화가 없다면 자동으로 파트너 목록에서 사라진다고 합니다.


트위터는 최신의 트위트(tweet)가 가장 위에 올라오는 것과 달리 구피2에서는 가장 아래 쪽이 최신의 글입니다. 그리고 트위터처럼 글자수 제한이 있는데 트위터의 140자보다 100자 많은 240자입니다. 스크립트를 이용하거나 파폭 부가기능 등을 사용하지 않은 트위터는 다른 사람에게 답글(@Reply)을 받더라도 어떤 트위트의 답글인지 알 수 없지만 구피2에서는 글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오른쪽 사이드바에 그 글에 달린 답글을 보여줍니다. 사진도 바로 출력이 되어 링크를 타지 않고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파트너들은 사이드바 윗쪽에 작은 썸네일로 표시가 되는데 여기서 그들이 접속 중인지 보여줍니다. 위 스크린샷에서는 구피 직원인 남성과 조금 뒤에 파트너가 된 중국여성 썸네일이 보이는데 그들 모두 현재 접속 중입니다.

오른쪽 상단을 보면 언어를 설정할 수 있는데 45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언어를 설정하면 설정언어로 모든 글들이 자동해석되어 아래쪽에 회색 문자로 달립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한글로 글을 올리더라도 35개 언어 중에 한가지 이상이 모국어인 다른 사람이 자신의 모국어로 읽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비록 번역기로 돌려서 엉터리 번역이 나올 때가 상당히 많지만 문맥을 따라가기엔 부족하지 않습니다.


네트워크로 이동하면 파트너들을 볼 수 있고 또 파트너 위에 마우스를 가지고 가면 파트너의 파트너들을 보입니다. 여기서 아주 빠르게 파터너를 추가하거나 블럭을 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로 이동하면 사용자가 쓴 글을 보입니다. 맨 위는 사용자의 정보와 자기 소개가 뜹니다. 아이디 바로 옆에 있는 숫자는 가입순서입니다.






다이렉트 메세지로 이동하면 트위터의 다이렉트 메세지와 비슷해보이지만 답글을 달았을 때는 메신저와 같은 창이 뜹니다.

Grace란 중국 여성한테 다이렉트 메세지를 보냈고 그 여성한테 답이 왔습니다. 위 스크린샷처럼 메신저의 대화와 같습니다. 설정언어로 말을 할 때는 해석이 되지 않고 다른 언어로 말을 할 때는 자동해석이되어 회색 글자로 설정언어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세팅탭의 번들업으로 이동하면 다른 서비스하고 연동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5가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데 반갑게도 트위터도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연동을 시키려고 했는데 무슨 일인자 계속 에러가 났싑ㄴ다. 혹시나 싶어 파폭에서 하던 것을 익플, 크롬, 오페라에서도 해봤지만 여전히 에러가 나서 되지 않았습니다.(나머지 4개는 중국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구피2 직원인 파트너에게 다이렉트 메세지로 채팅을 해서 물었습니다.

중국 정부가 트위터를 차단해서 사용할 수 없고 10월 1일에 차단이 해제되면 사용하게 되리라 예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기화를 원하는 경우 다른 방법이 있는데 바로 업데이트에서 프렌드피드로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프렌드피드는 트위터만 등록해두고 최근에 사용한 적이 없어서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프렌드피드에 가보니 구피 RSS를 프렌드피드에서 읽어서 동기화시키란 말이었습니다.


구피2는 내 가입번호가 겨우 6166번일 정도로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서버가 약간 불안정하며 중국 서버를 사용해서 규제가 있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트위터와 메신저의 중간 형태이며 35개 언어를 지원해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을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독특한 SNS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P.S. Kashgar(위에서 언급된 구피 직원), Grace(언급된 중국인 여성),
       Numaru(Twitter, Goof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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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64비트용 조각모음 도구 - MyDefrag

웹어플, 프로그램 활용 2009. 8. 19. 16:09
[웹어플, 프로그램 활용/프로그램 활용] - 64비트용 조각모음 도구 - JkDefrag에서 JKDefrag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윈7 64비트를 설치한 김에 오랜만에 JKDefrag 홈페이지에 가보니까 MyDefrag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버전이 나왔습니다. 워낙 단순한 조각모음 프로그램이라서 바꿘 점은 거의 없어보이지만 메뉴바가 추가되면서 조각모음 정보를 더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고 기본 제공 스크립트를 몇개 넣으면서 조각모음 옵션이 더 다양해졌습니다.

기존과 같이 스크립트를 직접 써서 상세하게 조정된 조각모음을 할 수 있지만 사실 그 정도까진 필요할 것 같진 않고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표준 스크립트만 써도 충분해 보입니다. 여기선 표준스크립트에 있는  Slow Optimize로 시스템 파티션인 C드라이브만 하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 설치 폴더(C:\program files\MyDefrag v4.x)에서 scripts에 가면 10여개의 스크립트가 있는데 그 중에서 Slow Optimize를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듭니다.

바로가기에서 속성-바로가기-대상에 "C:\Program Files\MyDefrag v4.1.2\Scripts\SlowOptimize.MyD"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 C:\를 추가하면 끝이 납니다.

그리고 확인을 눌러서 저장을 하고 바로가기를 실행하면 C드라이브만 스크립트에 따라서 Slow Optimize로 조각모음을 합니다. 또는 아래 파일을 실행해도 C드라이브만 조각모음을 할 수 있습니다.

작업관리자를 보면 64비트로 작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각 모음 중인 화면입니다. 다른 옵션은 없고 조각 모음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박스만 있습니다. 검은색은 빈 공간이고 노란 색 계열은 조각난 파일, 파란색 계열은 조각모음된 파일입니다.
 조각모음을 하고 난 뒤에 view-statistics에서 결과를 봤습니다.모든 조각이 모아진 것은 아니지만 조각난 아이템(파일?)은 23개로 거의 모든 조각이 모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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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리안의 팔로우 비용은?

트위터에서 다른 사람을 팔로우했는데 그 사람이 트위터를 너무 많이하면 타임라인이 너무 정신이 없어집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이 하루에 얼마나 트위트(Tweet)하는지 알아보고 팔로우를 할지 안 할지 결정한다면 타임라인이 정신없어 질 정도로 트위츠를 받진 않을 것입니다. FollowCost[각주:1]에서는 아이디만 치면 해당 아이디가 얼마나 자주 트위트하는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위는 본인의 트위터를 친 결과입니다. 하루 평균 15.43 트위츠를 하고 최근 100 트위츠는 하루 평균 18.70 트위츠를 했습니다. 트위츠를 측정하는 단위로 밀리스코블(milliscobles)을 사용하는데 스코블이라는 사람의 트위츠를 기준으로 정한 단위입니다. 50 밀리스코블이 1 tweet/day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확하게 확인을 해본 것은 아니지만 평균 트위츠나 최근 100트위츠 수치 중 어느 하나라도 약 20 tweet/day를 넘으면 과도한 팔로비용을 뜻하는 'Nuclear follow cost'라고 알려줍니다.


그 옆으로 @replies는 본인의 트위츠 중 리플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막대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만약 저 비율이 지나치게 낮다면 스팸 계정으로 판단하거나 자기 할말만 하는 독설 계정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막대 위에 마우스를 가지고 가면 비율이 나옵니다. 이 비율에서도 정확히 확인이 된 것은 아니지만 리플 비율이 60%를 넘으면  '@aholic follow cost'라고 알려줍니다.


그 아래 Golden은 트위츠 중에서 140자를 가득 채운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보여줍니다. 만약 이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면 너무 많은 말을 쏟아낸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파벳에 비해서 한글이 글자수가 적게 표현을 할 수 있어서 한글을 사용하는 트위터리안에겐 거의 의미가 없는 수치로 보입니다.


  1. 경제학 용어인 '기회비용'에서 따온 말로 생각됩니다. 어떤 사람을 팔로우하면 그 사람의 트위츠가 타임라인에 들어오는데 그 트위츠들이 과도한지를 판단하는 기준 정도로 생각됩니다. 임의로 '팔로비용'이라고 하겠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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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를 바꿨습니다. - ZEROtherm CF900

잡담/잡담의 잡담 2009. 2. 3. 09:06
최근 들어서 CPU쿨러에서 유난히 잡음이 심해졌습니다. Intel 번들(?) 정품 쿨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평상시엔 1000RPM 주변에서 왔다갔다하던 녀석이 최근엔 1900RPM 주변에서 왔다갔다하더군요. 그러다가 저번 주 금요일에 장렬하게 전사를 했습니다. 원래는 봐두었던 쿨러는 잘만의 CNPS9700NT나 3RSystem의 ICEAGE 120mm Prima였는데 9000NT는 지나치게 비싼 것 같았고 ICEAGE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보드에 호환이 안 되는 관계로 Apack의 ZEROtherm CF900을 사기로 했습니다. 금요일이라서 택배로 쿨러를 주문하더라도 월요일이나 화요일쯤에 올 것 같아서 CPU쿨러를 사러 토요일 오후에 용산에 갔다 왔습니다. 다나와에서 최저가(2009년 1월 28일 기준 3만원)를 알아둔 뒤에 해당되는 상점에서 바로 업어왔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CPU 쿨러의 스펙은...

조사

(주)에이팩 / 대한민국

제품명

제로썸 CF900

형식

인텔 L775 소켓

   

방식

히트파이프 냉각방식

재질

히트파이프와 방열판은 모두 구리

냉각 팬

CPU온도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는 반도체를 달아서 최저 900rpm에서 2300rpm으로 스스로 조절

팬 소음

최저 18dBA ~ 30dBA

연결단자

4핀 3케이블

크기

L116 x W94.4 x H77.5 (mm)

무게

562g

보증기간

1년

이랍니다.

개봉 짤방은 귀차니즘이 작렬하는 관계로 찍지 않았고 사진은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업어왔습니다.






보드에 바로 부착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니고 보드 아래 쪽에 고정판(?)을 댄 뒤에서 위에서 나사로 고정시키는 방식이라서 귀찮게도 보드를 들어내는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참고로 메인보드는 Asus P5KC를 사용 중인데 주변 장치의 간섭없이 아주 정확하게 쿨러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보드를 들어내는 것이 귀찮을 뿐이지 쿨러를 다는 과정 자체는 복잡한 부분은 없어서 쉽게할 수 있었지만 써멀 구리스는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튜브형이 아니고 주사기형이었는데 써멀 구리스를 발라주긴 상당히 번거로웠습니다. 어찌되었든 써멀 구리스를 바른 뒤에 완전하게 장착을 한 뒤에 컴퓨터를 켰습니다.

여름이 아니라서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일단 소음이나 온도에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평상시엔 900RPM정도로 돌고 있으며 온도도 역시 인텔 정품 쿨러보다 훨씬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CPU를 많이 돌리는 무거운 작업을 할 때 1500RPM를 넘는 것을 못 봤습니다. 소음은 정말 쿨러가 돌아가고 있는 것인지 의심이 될 정도로 아주 조용해서 하드 디스크 돌아가는 소리만 가끔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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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 Neat Image를 이용한 손쉬운 잡티 제거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거나 ISO를 높여서 찍을 경우, 또 그 경우가 아니더라도 사진에 보기 싫은 잡티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토샵에서는 이런 잡티를 Reduce Noise라는 필터로 줄일 수 있는데 초보가 사용하기엔 복잡해 보입니다. 이런 경우에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잡티 제거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글에서 고개할 프로그램은 Neat Image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상용 프로그램이지만 데모 버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데모 버전이라도 사진을 웹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독립적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도 있고 포토샵에서 플러그인 형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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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비트용 조각모음 도구 - JkDefrag

윈도우를 사용하는 컴퓨터는 가끔 조각모음을 해주는 것이 컴퓨터를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은 컴퓨터 사용자 대부분이 알고 있습니다.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조각모음은 성능이 떨어진다고하여 조각모음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조각모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64비트 윈도우 사용자라면 64비트 조각모음 도구를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조각모음 도구는 대부분이 32비트용 도구입니다. 저는 64비트 조각모음 도구를 검색하다가JkDefrag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JkDefrag 공식 사이트로 가면 파일을 세가지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32비트용, 두번째는 64비트용, 세번째는 프로그램 소스입니다.

32비트든 64비트든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설치가 필요없는 프로그램인데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당황스러울 정도로 간단한 화면이 나오고 바로 조각모음이 시작됩니다. 다른 조각모음 도구처럼 저 색깔이 있는 띠들은 하드 디스크 조각모음 상태를 나타냅니다.

홈페이지의 도움말에 따르면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컴퓨터에 연결된 쓰기가 가능한 모든 드라이브를 최적화시키는 게 기본설정이라고 하는데 커맨드라인을 사용해서 옵션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옵션을 주지 않더라도 만족할만큼 충분히 조각모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작업 관리자에서 64비트로 실행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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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 사진(파일)의 크기를 줄이는 간단한 방법

블로그에 글을 쓰는데 사진을 올리는 경우 사진 파일을 크기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특히, 자신이 따로 도메인을 사서 사용하는 경우엔 사진 파일로 새어 나가는 트래픽은 최대한 줄이는 게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사진을 아예 안 넣으면 되지만 사진만으로 글을 쓰기 힘든 경우는 많아서 사진을 넣고 사진 파일을 크기를 줄이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이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웹화면에 적절하게 다시 저장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설정에 따라서 기존의 사진과 거의 비슷한 화질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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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 4.0 베타 사용기

[잡담] - 이번에 나올 네이트온 4.0 예상 및 바라는 점.

기가 막히게도 네이트온에 바라는 점을 쓰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벌새님의  네이트온(NateOn) 메신저 4.0 Beta 포스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네이트온 4.0 베타를 설치했습니다.


환경설정의 상단 탭에서 바로 계정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본인은 네이트온 계정을 두개 사용하고 있지만 한개는 설계실에서 사용하고 다른 한개는 집에서 사용할 뿐 각 계정에 등록된 친구는 같아서 아직까진 제대로 활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다만, 멀티로긴을 할 때 주아이디는 로긴상태로 들어가고 부아이디는 비로긴 상태로 들어갈 수 있어서 등록된 사람과의 관계에 따라서 계정을 관리하면 상당히 편리할 것이란 생각을 다시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스킨은 전체적으로 MSN 메신저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상단 오른쪽에 색상표 아이콘을 클릭하면 역시 MSN메신저처럼  스킨컬러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닉네임 옆으로 대표사진 썸네일을 넣을 수 있도록 한 것 역시 MSN 메신저에서 벤치마킹을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미니클럽 만들기를 눌러보았는데 하단의 메세지에 나와있듯 싸이월드 클럽에도 클럽이 동시에 개설이 된다고 합니다. 가입 방식을 설정하는 것은 싸이월드의 클럽처럼 공개클럽, 허가제클럽, 비밀클럽으로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기존의 싸이 클럽을 네이트온으로 연동시키는 방법은 없는 것 같지만 정식 버전에서는 기존의 싸이클럽을 네이트온과 연동시킬 수 있다면 꽤 편리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256*256 아이콘


기존의 네이트온에서 광고가 엄청나게 범람하는 것에 비교한다면 이번 베타에서는 광고가 상당히 줄었으며 스킨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훨씬 깔끔한 느낌이 들어서 보기가 좋습니다. 다만, MSN메신저처럼 로그오프 상태에서 여전히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없으며, 주아이디로 로긴할 때 로그오프상태로 자동로긴은 아직 지원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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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올 네이트온 4.0 예상 및 바라는 점.

네이트온 홈페이지에 가보면 네이트온 4.0 베타가 곧 나온단다.
12월 말쯤부터 그랬던 것 같은데 한달넘게 Coming Soon이라고 해놓고
거의 1달이 다 되가도록 전혀 소식이 없는 게 요망하긴 하다.

새로운 네이트온 4.0

이번 베타에서 내세우고 있는 게 멀티계정 로그인과 미니클럽 서비스란다.

멀티계정 로그인
멀티계정은 꽤 유용할 것 같긴 하다.
친구별로 각각의 계정에 나눌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지인/회사와 같이 사적인 관계와 공적인 관계로 나눠서 관리를 하면 편할 것 같다. 또, 네이트온에서 싸이를 연결시켜 놓은 사람이 꽤 많은데 싸이를 친한 친구한테만 보여주고 싶으면 이것 또한 계정별로 따로 관리를 하면 꽤 유용할 것 같다.

미니클럽 서비스
미니클럽 서비스를 하는데 솔직히 전망이 그다지 밝아 보이진 않다. 이미 상당히 많은 네이트온 사용자가
싸이의 클럽이나 미니홈피를 사용하고 있는데 귀찮게 미니클럽을 만들어서 갈아 타려할까?

이 새버전의 네이트온에서 바라는 게 있다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할 수 있고 (빌어먹을) 광고창 좀 줄여달라는 것이다.
MSN에서는 다른 사람한테 로그인 상태를 알려주지 않고 로그오프 상태로 설정해 놓은채로 대화하고 싶은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데 네이트온에서는 오프라인으로 설정을 해놓으면 모든 창이 닫혀버려서 대화를 할 수가 없다.
또,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인 리눅스 네이트온이나 맥 네이트온은 광고창 하나없이 깨끗하니 얼마나 깔끔한가! 물론 나는 광고창 제거 패치를 사용하고 있어서 현재는 광고창없는 깔끔한 네이트온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네이트온이 업그레이드를 할 때 가끔 안 먹힐 때가 있어서 약간 번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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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 Lab Color로 생동감있는 사진을 만드는 방법

포토샵에서 작업을 할 때 이미지 모드는 RGB Color, CMYK Color, Lab Color가 있습니다. RGB는 빛의 삼원색으로 모니터에서 표현되는 색이고, CMYK는 색의 4원색으로 색의 사원색으로 인쇄를 할 때 사용하는 이미지 모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Lab은 다른 이미지 모드와 달리 빛의 정보를 L채널에 담고 색의 정보를 a,b 채널에 담는 이미지 모드입니다. 사실 저도 이 Lab Color에 익숙하지 않지만 이 Lab Color을 이용한 테크닉을 몇개 알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사진을 보다 생동감있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포토샵 초보라도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쉬우면서도 상당히 효과적인 작업입니다.



L채널에서 a채널로 바꿉니다. 다시 Image-Apply Image를 선택합니다.
이번에는 Channel은 a채널, Blending은 그대로 Overlay로 설정하고 OK를 눌러줍니다.

이번엔 b채널로 바꿔 준 뒤에 Apply Image를 다시 해주는데
이번에는 Channel은 b채널, Blending은 역시 그대로 Overlay로 설정합니다.

Lab채널을 선택해서 풀컬러의 사진으로 돌아오면 색상이 지나치게 강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정해주기 위해서 Layer창에서 Opacity를 적절하게 조절을 해줍니다.(이 보정은 순전히 주관적인 것인데 보통 50% 내외가 적절합니다.)

Opacity를 조절해서 보기 좋은 사진이 되면 다시 원래의 이미지 모드인 Image-Mode-RGB Color로 돌아 옵니다.

이 때 보정한 이미지를 원본과 합칠 것인지 묻는 메세지가 나타나는데 Opacity를 다시 조정할 것 같다면 Don't Flatten을 Opacity를 다시 조정할 일이 없다면 Flatten을 눌러 줍니다.
_M#]


이상 'Lab Color를 이용해서 생동감있는 사진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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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알파벳을 써보자. - Spell with Flickr

'Spell'칸에 알파벳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Flickr에 등록된 사진에서 입력한 알파벳 사진을 무작위로 출력해줍니다.



맘에 안 드는 이미지는 클릭하면 다시 무작위로 다른 사진으로 출력해줍니다.
그리고 따로 이미지 파일을 저장하거나 아래의 html을 사용해서 웹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시험 삼아서 Clockwork Orange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Spell with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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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깔끔한 화면 보호기 - Drop Clock




질리지 않고 계속 쓸만한 화면 보호기입니다.

OS :
Windows XP/Vista with .NET Framework 1.1, MAC OSX 10.33 - 10.5
CPU :
Win : Intel Pentium 4, Centrino, Xeon, or Core Duo (or compatible) processor
Mac : Intel Core Duo processor
MEMORY :
512MB or Higer
HDD :
At least 150MB of Available Hard-disk Space
INTERNET ACCESS :
DSL / CABLE / FTTH
OTHER :
Flash Plugin Version 9.0 or Hig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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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을 뒤집어서 특이해 보이는 문자를 만들어 보자. Flip Title


알파벳을 뒤집어서 특이한 문자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Flip Title (ǝlʇıʇ dılɟ)

알파벳을 윗칸에 넣으면 180도 회전한 문자를 보여줍니다.

'architect'가 'ʇɔǝʇıɥɔɹɐ'로 변하고

'Clockwork Orage'가 'ǝƃuɐɹo ʞɹoʍʞɔolɔ'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부 폰트에서는 지원하지 않아서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글도 지원하긴 하지만 거울상을 만들어 줍니다.

'시계태엽 오렌지'가 '지렌오 엽태계시'

P.S. 이 사이트를 만든 사람은 미국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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