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우7에서 맥의 스택을 사용하자.

웹어플, 프로그램 활용 2009. 8. 27. 16:48
원도우에서 맥의 Stack를 따라한 프로그램으로 Standalone Stack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윈도우7에서도 큰 무리없이도 작동합니다만 GUI측면에서 약간 아쉬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까 Alastria Software에서 제작한 7stack이라는 프리웨어가 있더군요. 이름에 7이 붙은대로 원7의 GUI에 적절히 녹아들게 만들어졌습니다.

제작자가 말하는 7stack의 특징으로
- 윈도우7이나 비스타에서 에어로를 사용해서 마치 OS 내장된 것처럼 보임.
- OSX 스노우 레오파드처럼 스택 내에서 하위폴더로 이동 가능
- normal, grid, menu의 세가지 유형의 스택 사용가능
 

 

 Normal  Grid  Menu

- 윈도우7에서 점프리스트 지윈 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까 사진 파일의 썸네일이 매우 많은 경우가 아니라면 아주 부드럽게 작동하고 스택이 나왔다가 들어가는 애니메이션도 윈도우7의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Standalonestack을 스택을 한번 켜고 다시 닫아도 메모리가 10~20메가정도가 바로 반환이 되지 않았었는데 7stack은 스택 사용시 5메가 정도의 메모리만 일시적으로 사용하며 스택을 닫으면 바로 반환이 되어 메모리 부담도 없습니다. 다운로드 폴더나 작업 중인 문서 폴더와 같이 자주쓰는 폴더를 지정해서 쓰면 상당히 윈7을 보다 편하게 사용하리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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