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우7에서 맥의 스택을 사용하자.

웹어플, 프로그램 활용 2009. 8. 27. 16:48
원도우에서 맥의 Stack를 따라한 프로그램으로 Standalone Stack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윈도우7에서도 큰 무리없이도 작동합니다만 GUI측면에서 약간 아쉬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까 Alastria Software에서 제작한 7stack이라는 프리웨어가 있더군요. 이름에 7이 붙은대로 원7의 GUI에 적절히 녹아들게 만들어졌습니다.

제작자가 말하는 7stack의 특징으로
- 윈도우7이나 비스타에서 에어로를 사용해서 마치 OS 내장된 것처럼 보임.
- OSX 스노우 레오파드처럼 스택 내에서 하위폴더로 이동 가능
- normal, grid, menu의 세가지 유형의 스택 사용가능
 

 

 Normal  Grid  Menu

- 윈도우7에서 점프리스트 지윈 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까 사진 파일의 썸네일이 매우 많은 경우가 아니라면 아주 부드럽게 작동하고 스택이 나왔다가 들어가는 애니메이션도 윈도우7의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Standalonestack을 스택을 한번 켜고 다시 닫아도 메모리가 10~20메가정도가 바로 반환이 되지 않았었는데 7stack은 스택 사용시 5메가 정도의 메모리만 일시적으로 사용하며 스택을 닫으면 바로 반환이 되어 메모리 부담도 없습니다. 다운로드 폴더나 작업 중인 문서 폴더와 같이 자주쓰는 폴더를 지정해서 쓰면 상당히 윈7을 보다 편하게 사용하리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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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와 메신저의 결합일까? 구피2

웹어플, 프로그램 활용 2009. 8. 20. 12:21
어떤 트위터리안의 홈페이지 링크를 따라가니 구피2라는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구피2에서 직접 꼽는 특징 3가지로 개방적 형태의 채팅, 연결되는 글이 모이는 형태의 채팅, 자동번역이 되는 채팅이 있습니다.. 개방적 형태의 채팅이라면 트위터를 생각하면 쉽고 나머지 2개는 이하에서 언급되어 있습니다. 가입은 메일주소, 아이디와 비번으로 합니다.

회원가입을 해서 메인화면으로 이동하면 처음 트위터를 하는 것처럼 아주 휑한 화면이 보이는데 가입한지 몇분 지나지 않아 구피2의 직원으로 보이는 한명의 남성이 나를 파트너(트위터의 팔로워)로 추가했습니다. 트위터에서 A가 B를 팔로우했을 때 B도 A를 팔로우해야 서로 트위츠 (tweets)를 공유하는데 구피2에서는 A가 B를 파트너로 추가하면 자동으로 B도 A를 파트너로 추가되어 메세지를 바로 공유합니다. 이 때 트위터처럼 파트너로 추가한 사람을 다시 뺄(Remove) 수도 있고 막을(Block) 수도 있다. 또, 파트너가 추가되었을 때 30일간 대화가 없다면 자동으로 파트너 목록에서 사라진다고 합니다.


트위터는 최신의 트위트(tweet)가 가장 위에 올라오는 것과 달리 구피2에서는 가장 아래 쪽이 최신의 글입니다. 그리고 트위터처럼 글자수 제한이 있는데 트위터의 140자보다 100자 많은 240자입니다. 스크립트를 이용하거나 파폭 부가기능 등을 사용하지 않은 트위터는 다른 사람에게 답글(@Reply)을 받더라도 어떤 트위트의 답글인지 알 수 없지만 구피2에서는 글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오른쪽 사이드바에 그 글에 달린 답글을 보여줍니다. 사진도 바로 출력이 되어 링크를 타지 않고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파트너들은 사이드바 윗쪽에 작은 썸네일로 표시가 되는데 여기서 그들이 접속 중인지 보여줍니다. 위 스크린샷에서는 구피 직원인 남성과 조금 뒤에 파트너가 된 중국여성 썸네일이 보이는데 그들 모두 현재 접속 중입니다.

오른쪽 상단을 보면 언어를 설정할 수 있는데 45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언어를 설정하면 설정언어로 모든 글들이 자동해석되어 아래쪽에 회색 문자로 달립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한글로 글을 올리더라도 35개 언어 중에 한가지 이상이 모국어인 다른 사람이 자신의 모국어로 읽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비록 번역기로 돌려서 엉터리 번역이 나올 때가 상당히 많지만 문맥을 따라가기엔 부족하지 않습니다.


네트워크로 이동하면 파트너들을 볼 수 있고 또 파트너 위에 마우스를 가지고 가면 파트너의 파트너들을 보입니다. 여기서 아주 빠르게 파터너를 추가하거나 블럭을 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로 이동하면 사용자가 쓴 글을 보입니다. 맨 위는 사용자의 정보와 자기 소개가 뜹니다. 아이디 바로 옆에 있는 숫자는 가입순서입니다.






다이렉트 메세지로 이동하면 트위터의 다이렉트 메세지와 비슷해보이지만 답글을 달았을 때는 메신저와 같은 창이 뜹니다.

Grace란 중국 여성한테 다이렉트 메세지를 보냈고 그 여성한테 답이 왔습니다. 위 스크린샷처럼 메신저의 대화와 같습니다. 설정언어로 말을 할 때는 해석이 되지 않고 다른 언어로 말을 할 때는 자동해석이되어 회색 글자로 설정언어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세팅탭의 번들업으로 이동하면 다른 서비스하고 연동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5가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데 반갑게도 트위터도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연동을 시키려고 했는데 무슨 일인자 계속 에러가 났싑ㄴ다. 혹시나 싶어 파폭에서 하던 것을 익플, 크롬, 오페라에서도 해봤지만 여전히 에러가 나서 되지 않았습니다.(나머지 4개는 중국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구피2 직원인 파트너에게 다이렉트 메세지로 채팅을 해서 물었습니다.

중국 정부가 트위터를 차단해서 사용할 수 없고 10월 1일에 차단이 해제되면 사용하게 되리라 예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기화를 원하는 경우 다른 방법이 있는데 바로 업데이트에서 프렌드피드로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프렌드피드는 트위터만 등록해두고 최근에 사용한 적이 없어서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프렌드피드에 가보니 구피 RSS를 프렌드피드에서 읽어서 동기화시키란 말이었습니다.


구피2는 내 가입번호가 겨우 6166번일 정도로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서버가 약간 불안정하며 중국 서버를 사용해서 규제가 있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트위터와 메신저의 중간 형태이며 35개 언어를 지원해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을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독특한 SNS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P.S. Kashgar(위에서 언급된 구피 직원), Grace(언급된 중국인 여성),
       Numaru(Twitter, Goof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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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64비트용 조각모음 도구 - MyDefrag

웹어플, 프로그램 활용 2009. 8. 19. 16:09
[웹어플, 프로그램 활용/프로그램 활용] - 64비트용 조각모음 도구 - JkDefrag에서 JKDefrag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윈7 64비트를 설치한 김에 오랜만에 JKDefrag 홈페이지에 가보니까 MyDefrag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버전이 나왔습니다. 워낙 단순한 조각모음 프로그램이라서 바꿘 점은 거의 없어보이지만 메뉴바가 추가되면서 조각모음 정보를 더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고 기본 제공 스크립트를 몇개 넣으면서 조각모음 옵션이 더 다양해졌습니다.

기존과 같이 스크립트를 직접 써서 상세하게 조정된 조각모음을 할 수 있지만 사실 그 정도까진 필요할 것 같진 않고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표준 스크립트만 써도 충분해 보입니다. 여기선 표준스크립트에 있는  Slow Optimize로 시스템 파티션인 C드라이브만 하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 설치 폴더(C:\program files\MyDefrag v4.x)에서 scripts에 가면 10여개의 스크립트가 있는데 그 중에서 Slow Optimize를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듭니다.

바로가기에서 속성-바로가기-대상에 "C:\Program Files\MyDefrag v4.1.2\Scripts\SlowOptimize.MyD"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 C:\를 추가하면 끝이 납니다.

그리고 확인을 눌러서 저장을 하고 바로가기를 실행하면 C드라이브만 스크립트에 따라서 Slow Optimize로 조각모음을 합니다. 또는 아래 파일을 실행해도 C드라이브만 조각모음을 할 수 있습니다.

작업관리자를 보면 64비트로 작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각 모음 중인 화면입니다. 다른 옵션은 없고 조각 모음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박스만 있습니다. 검은색은 빈 공간이고 노란 색 계열은 조각난 파일, 파란색 계열은 조각모음된 파일입니다.
 조각모음을 하고 난 뒤에 view-statistics에서 결과를 봤습니다.모든 조각이 모아진 것은 아니지만 조각난 아이템(파일?)은 23개로 거의 모든 조각이 모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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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여우를 최적화시키는 11가지 방법

웹어플, 프로그램 활용 2009. 8. 19. 11:38
Optimize Firefox 3.5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3.5버전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버전의 불여우에 적용됩니다. 불여우를 오래 사용한 사용자라면 충분히 알고 있을만한 내용도 많지만 세세한 설정도 많아서 한번쯤 점검해볼만합니다.

1. 최적화된 빌드를 사용해라.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다면 네 CPU에 맞는 최적화 빌드를 사용해라.
리눅스를 쓰고 있다면 Swiftfox를 사용해라.

원도우 최적화 빌드는 설치를 하지 않고 무설치로 사용합니다. 8월 19일 현재 기준으로 원도우 최적화 빌드는 3.5.1버전이 최신 버전입니다. 그러나 3.5.1버전과 3.5.1버전이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Locale Switcher를 설치하고 한글 언어팩을 설치하면 언어팩이 호환성 문제가 있다고 메시지가 뜨지만 큰 문제는 없습니다.


2. 부가기능은 가능한 적게 사용하고 홈페이지는 비워두고 기본테마를 사용해라.

홈페이지는 '빈 페이지'로 설정해라. 기본테마에 꼭 사용해야될 부기기능만 사용해라. Adblock PlusFlashblock을 사용해서 원하지 않는 광고와 플래시를 제거해라.


3. 내려받기 설정을 최적화해라.

도구-설정-일반에서 내려받기 위치를 지정하고 항상 그 위치에 저장이 되게 해라. '다운로드가 모두 끝나면 창을 닫기'를 켜라. 도구-설정-개인정보에서 Firefox작업상황을 '사용자 정의'로 바꾸고 '다운로드 기록 저장'을 꺼라.


4. 파일형식 설정을 조정해라.

도구-설정-프로그램에서 조정해라.
* zip, rar과 같은 압축 파일은 파일 저장으로 바꿔라. 그리고 압축 프로그램으로 따로 열어라.
* PDF파일은 파일저장으로 바꿔라. 그리고 PDF 리더로 따로 열어라.
* mailto는 자신이 사용하는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설정을 하거나 지메일이나 야후메일로 바꿔라.
* RSS피드는 Firefox에서 미리보기에서 사용하고 있는 RSS구독기로 바꿔라.


5. 캐시 사용을 늘리고 방문기록을 줄여라.

도구-설정-고급-네트워크-오프라인보관소에서 사용용량(캐시의 크기)을 150MB로 늘려라.

도구-설정-개인정보에서 방문기록을 사용자 정의 설정으로 바꾸고 방문기록 저장 기간을 15일로 줄여라.


6. 고급 일반 설정을 조정해라.

도구-설정-고급-일반-접근성에서
* '입력을 시작하면 페이지 내용 검색하기'를 켜라.
* '부드러운 스크롤 기능 사용'을 꺼라.
* '시작시 Firefox가 기본 브라우저인지 매번 확인하기'를 꺼라.


7. 사용하지 않는 검색 사이트 제거해라.

검색 공급자 목록을 열어서 검색사이트 관리로 간다. 사용자가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검색 엔진은 제거한다.

8. 북마크를 정리하고, 동적 북마크를 제거해라.
불여우에서 북마크를 많이 추가했다면 작동하지 않는 북마크나 중복된 북마크가 있을 수 있다. CheckPlaces 부가기능을 설치해서 북마크를 정리해라. 그리고 CheckPlaces를 다시 사용할 일은 거의 없으므로 그 부가기능을 지워라.
불여우는 동적 북마크(예를 들면 불여우를 처음 설치했을 때 있는 최신뉴스보기 북마크)를 매시간마다 확인한다. 동적 북마크 대신에 전용 RSS 리더를 사용해라.

9. 퍼포먼스 향상 부가기능을 설치해라.
퍼포먼스 고급 설정 세세하게 설정하기 귀찮다면 이 부가기능들을 사용해라. 퍼포먼스 고급 설정을 직접 조절하겠다면 10번과 11번 항목을 참고해라.

Fasterfox Lite는 불여우를 최적화하기 위해 4가지 프리셋을(또는, 사용자가 직접 조정할 수) 사용하게 해준다.

Tweak Network 네트워크 설정을 쉽게 조절하게 해준다.

About:config로 설정하는 고급설정
다음의 두가지 항목은 고급설정을 바꾸는 방법이다. 불여우의 주소창에 about:config라고 치고, '고급 기능 사용 동의'를 누른다.  사용자는 언제라도 불여우의 안전모드를 사용해서 'Firefox기본설정으로 모든 사용자의 프로필 초기화'로 사용자가 바꾼 설정을 초기화 시킬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바꾼 설정은 굵은 글씨로 표시가 되어 마우스 오른버튼으로 초기화시킬 수 있다. 조절하려는 설정이 없다면 빈 칸에서 마우스 오른버튼으로 새로만들기에서 원하는 설정을 만들 수 있다.

10. 고급 브라우저 설정
사용자의 시스템, 선호도, 브라우저 사용 습관에 맞게 얼마든지 설정값을 조절할 수 있다.
accessibility.typeheadfind.enabledsound  문자 검색을 할 때 일치하는 값이 없을 때 경고음이 나지 않게 값을 false로 바꾼다.
alerts.totalOpenTime 내려받기 완료창을 보이는 시간을 2000(2000ms=2초)로 바꾼다.
browser.bookmarks.max_backups 빠르게 불여우를 종료하기 위해서 북마크 백업수를 5에서 2로 바꾼다.
browser.cache.disk.parent_directory 윈도우를 설치한 파티션이 아닌 빠른 파티션으로 불여우 캐시 위치를 바꾼다.
browser.download.manager.openDelay 시간이 짧게 걸리는 내려받기는 내려받기 창을 띄우지 않도록 2000을로 바꾼다.
browser.sessionstore.max_tabs_undo 복원할 닫은탭 숫자를 10에서 4로 바꾼다.
browser.sessionstore.max_windows_undo 복원할 닫은창 숫자를 3에서 1로 바꾼다.
browser.tabs.closeWIndowWithLastTab 탭이 하나만 있을 때 탭을 닫아도 불여우가 종료되지 않게 false로 바꾼다.
browser.urlbar.maxRichResults 주소창에서 출력되는 값을 12에서 6으로 바꾼다.
dom.popup_Maximum 동시에 뜨는 팝업창의 최대수를 20에서 3~5정도로 바꾼다.
security.dialog_enable_delay 새로 부가기능을 설치할 때 대기시간을 1000으로 바꾼다. 보안 문제로 대기시간을 0으로 바꾸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11. 고급 네트워크 설정
이 설정은 최소 2Mbps(256kB/s) 이상의 인터넷 속도에서만 권장된다.
network.dnsCacheEntries 캐시되는 DNS엔트리 값을 20에서 512로 올려준다.
network.dnsCacheExpiration 캐시되는 두번째 DNS엔트리 값을 60에서 3600으로 올려준다.
network.dns.disableIPv6 사용자의 ISP가 IPv6을 지원하지 않으면 true로 한다.
network.http.max-connections 최대 동시 접속수를 48~96 정도로 올려준다.
network.http.max-connections-per-server 서버당 최대 동시 접속수를 15에서 24로 올려준다.
network.http.max-persistent-connections-per-server 서버당 지속되는 접속수를 6에서 12로 올려준다.
network.http.pipelining  true로 바꾼다.
network.http.pipelining.maxrequests 4에서 8로 올려준다.
network.prefetch-next 사용자가 직접 방문하기 전에 페이지를 미리 읽을지 설정한다. 구글 검색에서 검색 첫페이지를 미리 읽을 때와 같이 자주 사용된다. 보안성을 높이고 사용자가 직접 페이지를 방문하기 전까지 미리 읽지 않게 하려면 false로 바꾼다. (더 자세한 정보)

불여우로 브라우징하는 게 좀 빨라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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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rus Dual USB 8GB 속도 측정

웹어플, 프로그램 활용 2009. 8. 18. 18:15
이번에 USB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보통 USB보다 아주 약간 큽니다.


MLC방식의 USB인데 스펙상으로는  쓰기 12MB/s에 읽기 32MB/s입니다. Atto Disk Benchmark 2.34로 속도를 측정해봤습니다. 사용하는 운영체제는 Windows7 Ultimate 64bit이고 USB는 FAT32로 포맷하고 속도를 측정했습니다.

측정결과 쓰기속도 7.5MB/s, 읽기속도 30MB/s로 나타났습니다. 스펙에 나온 속도보다는 약간 부족하지만 그럭저럭 사용할만한 속도입니다.

이건 제가 사용 중인 Philips SPD5220CC 외장하드 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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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에 Retweet 단추 달기

웹어플, 프로그램 활용 2009. 8. 18. 00:22
서울비님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Retweet 버튼 달기 포스팅을 기반으로 포스팅합니다.

텀블러는 다른 블로그와 달리 포스팅을 시작할 때부터 포스팅 유형(문자, 사진, 인용, 링크, 채팅, 음악, 동영상)을 선택해서 포스팅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Retweet 단추을 달 때도 포스팅 유형 치환자마다 단추를 달아야 각각의 포스팅을 바르게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사용될 소스
<!-- Retweet button Start -->

<div style="float:right; margin-top: 5px; margin-right: 5px; ">
<script type="text/javascript">
    tweetcount_url = '{Permalink}';
    tweetcount_src = 'RT @Numaru';
    tweetcount_via = false;
    tweetcount_links = true;
    tweetcount_size = 'large';
    tweetcount_text = 'FFFFFF';
    tweetcount_background = 'FC7837';
    tweetcount_border = 'FFFFFF';
</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widgets.backtype.com/tweetcount.js"></script>
</div>
<!-- Retweet button End -->

1. tweetcount_url이 티스토리에서 사용할 때는 '블로그주소+영구주소 치환자'의 형태였는데 텀블러에서는 '영구주소 치환자'인 '{Permalink}'만 씁니다.
2. tweetcount_src에 'RT @아이디'를 씁니다.
3. tweetcount_text, tweetcount_background, tweetcount_border에 각각 원하는 색상값을 입력합니다.


4.소스를 사용자에 맞게 고쳤으면 텀블러의 대시보드에서 customize-theme-Use custom HTML로 이동합니다.
5. Ctrl+f로 {block:posts}를 찾아서 이동합니다.
6. 그 밑에 있는 <div class="body text">,<div class="body photo">,<div class="body quote {Length}-quote">,<div class="body link">,<div class="body chat">,<div class="body audio">,<div class="body video"> 바로 뒤에 작성한 소스를 각각 붙여줍니다. 물론 단추를 원하지 않는 포스팅 유형은 빼주면 그 유형의 포스트엔 단추가 나오지 않습니다.


7. Update preview로 제대로 출력이 되는 것을 확인하면 저장하면 됩니다.


제 텀블러에 Retweet 단추를 적용한 예입니다. 링크나 트위트가 카운트되는 것엔 문제없이 잘 됩니다.

아직 한가지 해결 못한 부분이 있는데 특정 포스팅이 선택된 상태가 아닌 텀블러 전체화면에서 트위터로 Retweet을 했을 때 포스팅 제목으로 리트윗되는 게 아니라 텀블러 이름으로 Retweet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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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리안의 팔로우 비용은?

트위터에서 다른 사람을 팔로우했는데 그 사람이 트위터를 너무 많이하면 타임라인이 너무 정신이 없어집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이 하루에 얼마나 트위트(Tweet)하는지 알아보고 팔로우를 할지 안 할지 결정한다면 타임라인이 정신없어 질 정도로 트위츠를 받진 않을 것입니다. FollowCost[각주:1]에서는 아이디만 치면 해당 아이디가 얼마나 자주 트위트하는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위는 본인의 트위터를 친 결과입니다. 하루 평균 15.43 트위츠를 하고 최근 100 트위츠는 하루 평균 18.70 트위츠를 했습니다. 트위츠를 측정하는 단위로 밀리스코블(milliscobles)을 사용하는데 스코블이라는 사람의 트위츠를 기준으로 정한 단위입니다. 50 밀리스코블이 1 tweet/day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확하게 확인을 해본 것은 아니지만 평균 트위츠나 최근 100트위츠 수치 중 어느 하나라도 약 20 tweet/day를 넘으면 과도한 팔로비용을 뜻하는 'Nuclear follow cost'라고 알려줍니다.


그 옆으로 @replies는 본인의 트위츠 중 리플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막대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만약 저 비율이 지나치게 낮다면 스팸 계정으로 판단하거나 자기 할말만 하는 독설 계정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막대 위에 마우스를 가지고 가면 비율이 나옵니다. 이 비율에서도 정확히 확인이 된 것은 아니지만 리플 비율이 60%를 넘으면  '@aholic follow cost'라고 알려줍니다.


그 아래 Golden은 트위츠 중에서 140자를 가득 채운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보여줍니다. 만약 이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면 너무 많은 말을 쏟아낸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파벳에 비해서 한글이 글자수가 적게 표현을 할 수 있어서 한글을 사용하는 트위터리안에겐 거의 의미가 없는 수치로 보입니다.


  1. 경제학 용어인 '기회비용'에서 따온 말로 생각됩니다. 어떤 사람을 팔로우하면 그 사람의 트위츠가 타임라인에 들어오는데 그 트위츠들이 과도한지를 판단하는 기준 정도로 생각됩니다. 임의로 '팔로비용'이라고 하겠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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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네이트온도 파폭 쓸 수 있다.

 리눅스나 맥의 네이트온에서는 기본 브라우저를 사용해서 네이트온 메신저에서 링크된 웹서비스(대표적으로 싸이월드)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얼마 전까지 윈도우 네이트온에서는 익플이 아닌 다른 브라우저를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하더라도 강제적으로 익플을 통해서 링크된 서비스가 떴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발견한 것인지 몰라도 네이트온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느 없는 옵션이었으니까 비교적 최근에 업데이트를 하면서 생긴 것 같습니다.
 사파리는 사용을 안 해서 모르겠고 일단 파폭, 크롬, 오페라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주 큰 변화는 아니지만 네이트온 사용자가 알면 조금은 편리해질 수 있는 기능이기에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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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on 2010 Beta

제가 비스타 64비트를 사용하면서 카스퍼스키를 사용하다가 시만텍에서 노턴 2009이 상당히 가볍게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노턴으로 갈아탔습니다. 많은 사람이 말을 하는 것처럼 상당히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기능을 제공했기에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을 하다가 XP 64비트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노턴 2009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노턴 2009는 비스타부터 지원한다는 것에 사용을 하지 못하고 결국 백신을 구해야 했습니다.

 어떤 백신을 쓸까 하다가 AVG아바스트에서 고민하다가 아바스트가 한글화가 되어있다는 결정적인 이유로 아바스트로 갈아 탔습니다. 아바스트는 프로 버전은 유료지만 홍버전은 무료인데 홈버전도 무료임에도 가볍고 충분한 기능을 제공했지만 체감상 노턴보다는 살짝 버벅거린다는 느낌이 있었으나 노턴 2010 베타가 공개가 되어서 한번 설치해봤습니다. 다운을 받으면서 메일 주소를 등록하면 메일로 제품키가 날아옵니다.

 시스템 요구사항을 보니까 XP, 비스타, 7을 지원하는데 유독 XP만 64비트를 지원하다는 말이 없어서 살짝 긴가민가했는데 다운로드 툴로 설치파일을 다 받으니까 XP 64비트는 지원을 안 한다고 하네요. 백신은 계속 아바스트를 사용하면 됩니다만 살짝 아쉽군요.


Norton Internet Security 2010 Beta 받기


Norton AntiVirus 2010 Beta 받기


P.S. 원래 노턴 2010 베타를 간단히 리뷰할 생각이었는데 설치가 안 되면서 제가 어떤 백신을 썼었는지만 설명한 영양가 없는 포스팅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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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그래픽카드 가속 활성화 문제 해결하는 방법(어도비 공식)

얼마 전에 XP 64bit에서 Photoshop의 그래픽 카드 가속을 사용하는 방법을 썼었는데 어도브 공식 홈페이지를 보니까 관련된 자료 및 관련된 레지스트리가 있어서 이어서 올립니다.

GPU and OpenGL Features and Limitations in Photoshop CS4을 보시면 생각보다 많은 기능이 그래픽 카드 가속 기능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포토샵 CS4 기준)
OpenGL/GPU features in Adobe Photoshop CS4 are:
  • Smooth Display at ALL Zoom Levels
  • Animated Zoom Tool
  • Animated Transitions when doing a One Stop Zoom
  • Hand Toss Image
  • Birdseye View
  • Rotate Canvas
  • Smooth Display of Non Square Pixel Images
  • Pixel Grid
  • Move Color Matching to the GPU
  • Draw Brush Tip Editing Feedback via GPU
  • 3D GPU features include:
    • 3D Acceleration
    • 3D Axis
    • 3D Lights Widget
    • Accelerated 3D Interaction via Direct To Screen
또, 지원되는 운영체제 목록을 보면 XP 32비트, Vista 32/64비트는 정상적으로 지원한다고 하는데 XP 64비트는 오디비에서 테스트를 하지 않아서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하지 않지만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역시 이렇게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발생한는 모든 문제는 사용자의 책임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이렇게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서 포토샵에서 그래픽 카드 가속을 사용하더라도 큰 문제가 일어 날 것 같진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이 문제에 관해 어도비에서 공식으로 제공하는 링크를 따라가면 레지스트리 수정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DisallowOpenGLWindows_ON_D.reg 파일은 포토샵을 열 때 포토샵이 다운이 되는 현상이 생기거나 구버전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고 있을 때, 사용하는 파일입니다. AllowOldGPUS_ON.reg 파일은 XP 64비트를 사용하는 등의 이유로 그래픽 카드 가속을 사용할 수 없을 때 그래픽 카드 가속을 활성화시키는 파일입니다. 뒤쪽에 off가 붙은 파일은 활성화 시켰던 레지를 비활성화시키는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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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 64bit에서 Photoshop의 그래픽 카드 가속을 사용하는 방법

그래픽 카드 가속이란 그래픽 카드를 이용해서 CPU의 연산을 일부 끌고 와서 그래픽 카드에서 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만큼 CPU의 연산을 끌고 오기 때문에 그래픽 작업시 전반적인 성능 향상을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Photoshop CS4에서부터는 이 그래픽 카드 가속을 이용하는 기능이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특히, 그래픽 카드 가속을 이용해서 사진을 부드럽게 움직이거나 확대, 축소하는 기능은 작업을 하는데 효율성을 월등하게 높여줍니다. 그래서 포토샾 작업을 하는데 그래픽 카드 가속은 쉽게 포기하기 힘듭니다. 포토샾 (CS4)에서 그래픽 카드 가속을 사용할 때 얼마나 더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한지는 다음의 동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웹어플, 프로그램 활용] - XP Pro 64비트로 갈아 탔습니다.에서 XP 64비트로 갈아 탔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사용하는 그래픽 프로그램들이 정상적으로 작동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Photoshop에서 그래픽 가속이 비활성화가 되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예전에 비스타 64비트를 사용할 때 따로 설정을 하지 않더라도 그래픽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설치하기만해도 자동적으로 포토샾에서 그래픽 가속이 활성화가 됐습니다. 그래서 XP 64비트에서 자동적으로 활성화가 되지 않아서 이상한 마음에 그래픽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설치했습니다. 그래도 활성화가 되지 않아서 그래픽 드라이버 최신 베타버전을  설치해도 활성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구글신에게 물어보니 XP 64비트에서 그래픽 카드 가속을 하는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 This is the fix for the native 64-bit executable of Photoshop CS4 Extended
[HKEY_LOCAL_MACHINE\SOFTWARE\Adobe\Photoshop\11.0]
"AllowOldGPUS"=dword:00000001

; This is the fix for the 32-bit executable of Photoshop CS4 Extended
[HKEY_LOCAL_MACHINE\SOFTWARE\Wow6432Node\Adobe\Photoshop\11.0]
"AllowOldGPUS"=dword:00000001

위와 같이 레지스트리를 추가하면 정상적으로 그래픽 카드 가속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그대로 추가를 하니 포토샾에서 그래픽 카드 가속이 활성화가 되어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XP 64비트를 사용하는 분 중에서 포토샾 그래픽 카드 가속이 필요하신 분은 위에 나온대로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직접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는 것이 귀찮은 분들은 아래 파일을 받아서 수정하면 됩니다. 각각의 파일 위의 각각의 레지스트리입니다.


이 레지스트리를 사용하느냐 마느냐는 여러분에 판단에 맡깁니다.

P.S. 위 설정을 사용해도 포토샾에서 그래픽 카드 가속이 안 되는 그래픽 카드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NVIDIA 계열의 그래픽 카드에서 그래픽 카드 가속을 지원하고 ATi 계열의 그래픽 카드에서 그래픽 카드 가속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현재 Nvidia Geforce 8600G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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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 Pro 64비트로 갈아 탔습니다.

웹어플, 프로그램 활용 2009. 5. 2. 19:19

 얼마 전에 유출되었다던 Windows7 RC build.7100를 얻게 돼서 DVD로 구워서 설치를 했습니다만, 부팅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블루스크린이 뜨는 현상이 계속 발생했습니다. 얻게 된 파일은 스누피 님 블로그의 정보를 보고 정상적인 파일로 확인이 된 파일이라서 설치 과정에서 문제는 없었던 것 같고, 메인보드 자체의 문제인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인보드는 Asus P5KC라는 보드인데, 이게 컴퓨터를 살 때는 몰랐지만 은근히 문제가 많이 보고되는 보드라는 것을 몇달 지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Asus 유통사에서 보드를 교체할 수 있다고 하는데, 보드에서 모든 부품을 분해하고 교체를 하고 다시 가지고 와서 조립하긴 너무 귀찮아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Windows7은 잠시 보류하고 원래 사용하던 Vista Ultimate 64bit로 돌아오려고 했습니다. 고스트 이미지로 구웠기때문에 다시 원래대로 돌리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메모리 부족에 항상 시달려왔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메모리를 확보하자는 생각에 XP Professional x64 Edition으로 갈아탔습니다.




비스타 64비트는 한글 버전이 있지만, XP 64비트는 한글 버전이 없어서 XP 64비트 한글 MUI를 다운받아서 설치해야 했습니다. 한글 MUI를 설치했다고 해서 전부 한글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보는 것처럼 대부분의 시스템 명령어 등은 영어로 나옵니다. 하지만 인터페이스는 충분히 눈에 익고 영어도 크게 어려운 점이 없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하진 않습니다. Control Panel - Regional and Language Options - Languages - Language used in menus and dialogs 에서 한국어로 바꿔주면 메뉴나 대화상자 등이 대부분 한글로 바뀝니다.

비스타 64비트를 쓸때만큼 화려한 인터페이스 효과는 없는 것은 약간 아쉽습니다. 하지만 비스타를 사용할 때 전체 4기가 메모리에서 운영체제 자체에서 메모리를 먹고 상주하는 프로그램이 메모리를 먹어서 여유 메모리가 2400메가 정도였던 것이 현재는 3300메가 정도로 거의 1기가정도 여유메모리가 더 생겼습니다. 제 전공상 일반적인 문서 작업만 하는게 아니라 포토샵이나 맥스처럼 무거운 프로그램도 자주 돌리기 때문에 이 정도의 여유메모리는 정말 주옥같습니다.

예전에 비스터 64비트가 나온지 얼마 안 됐을 때는 각종 드라이버가 호환이 안 됐습니다만 이제 비스타 64비트용의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XP 64비트용의 드라이버까지 거의 모든 드라이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비스타 64비트에서 정상적으로 사용했던 캐드2010, 맥스2009, 포토샵 CS4, 일러스트레이터 CS4 등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Windows 7에서 블루스크린이 뜨는 문제가 해결되기 전이나 지금 사용하는 메모리를 팔아버리고 4기가가 넘게 메모리를 작착하지 않는 이상, 비스타나 7 대신 XP 64비트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무거운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라면 그다지 장점이 없는 OS입니다만 무거운 프로그램을 자주 돌리는 사용자라면 현재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OS 중에서는 가장 최적이 아닐까 싶습니다.(물론, 우분투 64비트가 더 가벼울 것 같지만 맥스나 포토샵을 대체할만한 프로그램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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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탭 지원 MP3 플레이어

보통 우리나라에서 자주 사용되는 MP3P를 뽑으라면 Winamp, 알송, WMP곰오디오 정도가 있습니다.저는 멀티탭을 사용하는 러시아산 MP3 플레이어인 AIMP2라는 플레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멀티탭은 무척 간단한 기능이지만 탭별로 음악을 모아두고 생각날 때마다 바로 탭을 바꿔서 음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의 음악을 자주 바꿔가면서 듣는다면 참 유용합니다.

winamp에서 사용되는 플러그인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MP2 안에 내장된 음악 파일 변환기, 녹음기, 태그 편집기, 오디오라이브러리는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고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현재 최신 버전 AIMP2는 2.51이며 언어팩엔 한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사용자가 많이 늘어 나면서 보기 좋은 아이콘, 스킨, 플러그인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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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 Neat Image를 이용한 손쉬운 잡티 제거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거나 ISO를 높여서 찍을 경우, 또 그 경우가 아니더라도 사진에 보기 싫은 잡티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토샵에서는 이런 잡티를 Reduce Noise라는 필터로 줄일 수 있는데 초보가 사용하기엔 복잡해 보입니다. 이런 경우에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잡티 제거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글에서 고개할 프로그램은 Neat Image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상용 프로그램이지만 데모 버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데모 버전이라도 사진을 웹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독립적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도 있고 포토샵에서 플러그인 형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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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비트용 조각모음 도구 - JkDefrag

윈도우를 사용하는 컴퓨터는 가끔 조각모음을 해주는 것이 컴퓨터를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은 컴퓨터 사용자 대부분이 알고 있습니다.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조각모음은 성능이 떨어진다고하여 조각모음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조각모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64비트 윈도우 사용자라면 64비트 조각모음 도구를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조각모음 도구는 대부분이 32비트용 도구입니다. 저는 64비트 조각모음 도구를 검색하다가JkDefrag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JkDefrag 공식 사이트로 가면 파일을 세가지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32비트용, 두번째는 64비트용, 세번째는 프로그램 소스입니다.

32비트든 64비트든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설치가 필요없는 프로그램인데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당황스러울 정도로 간단한 화면이 나오고 바로 조각모음이 시작됩니다. 다른 조각모음 도구처럼 저 색깔이 있는 띠들은 하드 디스크 조각모음 상태를 나타냅니다.

홈페이지의 도움말에 따르면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컴퓨터에 연결된 쓰기가 가능한 모든 드라이브를 최적화시키는 게 기본설정이라고 하는데 커맨드라인을 사용해서 옵션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옵션을 주지 않더라도 만족할만큼 충분히 조각모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작업 관리자에서 64비트로 실행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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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 사진(파일)의 크기를 줄이는 간단한 방법

블로그에 글을 쓰는데 사진을 올리는 경우 사진 파일을 크기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특히, 자신이 따로 도메인을 사서 사용하는 경우엔 사진 파일로 새어 나가는 트래픽은 최대한 줄이는 게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사진을 아예 안 넣으면 되지만 사진만으로 글을 쓰기 힘든 경우는 많아서 사진을 넣고 사진 파일을 크기를 줄이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이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웹화면에 적절하게 다시 저장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설정에 따라서 기존의 사진과 거의 비슷한 화질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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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L 파일은 모두 여기에! - DLL-files.com

컴퓨터를 쓰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은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DLL 파일이 없다면서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없다는 메세지가 뜬 것을 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인터넷에서 해당되는 DLL 파일을 받아서 적절한 위치에 복사를 해야 정상적으로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사실 구글신에게 물어보면 금방 찾아낼 수 있지만 구글신에게 물었을 때는 DLL파일이 아닌 필요없는 사이트까지 같이 뜨는 경우가 있어서 귀찮습니다.


DLL-Files.com은 이 귀찮음을 없애줍니다.
Search for DLL files에 DLL 파일명을 넣고 나온는 파일을 다운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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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테터툴즈 공통 단축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 같기도 한데요...
티스토리나 태터툴즈 계열에 적용되는 단축키가 있습니다.


Q는 관리자 모드 창으로 바로 이동
A는 이전글 보기
S는 다음글 보기

얼마 안 되는 단축키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꽤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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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 4.0 베타 사용기

[잡담] - 이번에 나올 네이트온 4.0 예상 및 바라는 점.

기가 막히게도 네이트온에 바라는 점을 쓰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벌새님의  네이트온(NateOn) 메신저 4.0 Beta 포스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네이트온 4.0 베타를 설치했습니다.


환경설정의 상단 탭에서 바로 계정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본인은 네이트온 계정을 두개 사용하고 있지만 한개는 설계실에서 사용하고 다른 한개는 집에서 사용할 뿐 각 계정에 등록된 친구는 같아서 아직까진 제대로 활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다만, 멀티로긴을 할 때 주아이디는 로긴상태로 들어가고 부아이디는 비로긴 상태로 들어갈 수 있어서 등록된 사람과의 관계에 따라서 계정을 관리하면 상당히 편리할 것이란 생각을 다시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스킨은 전체적으로 MSN 메신저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상단 오른쪽에 색상표 아이콘을 클릭하면 역시 MSN메신저처럼  스킨컬러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닉네임 옆으로 대표사진 썸네일을 넣을 수 있도록 한 것 역시 MSN 메신저에서 벤치마킹을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미니클럽 만들기를 눌러보았는데 하단의 메세지에 나와있듯 싸이월드 클럽에도 클럽이 동시에 개설이 된다고 합니다. 가입 방식을 설정하는 것은 싸이월드의 클럽처럼 공개클럽, 허가제클럽, 비밀클럽으로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기존의 싸이 클럽을 네이트온으로 연동시키는 방법은 없는 것 같지만 정식 버전에서는 기존의 싸이클럽을 네이트온과 연동시킬 수 있다면 꽤 편리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256*256 아이콘


기존의 네이트온에서 광고가 엄청나게 범람하는 것에 비교한다면 이번 베타에서는 광고가 상당히 줄었으며 스킨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훨씬 깔끔한 느낌이 들어서 보기가 좋습니다. 다만, MSN메신저처럼 로그오프 상태에서 여전히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없으며, 주아이디로 로긴할 때 로그오프상태로 자동로긴은 아직 지원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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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맞춤법, 철자 검사기

빈칸에 낱말이나 문장을 넣고 확인하기를 누르면 바로 맞춤법, 철자가 틀린 부분을 알려줍니다.
모든 글을 이 검사기가 제안하는 대로 고쳐 쓰긴 솔직히 너무 엄격하지만
맞춤법이 꼭 필요한 부분에 사용하면 꽤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 서버가 다운되는 것은 약간 불편하지만 우리말 맞춤법을 인터넷으로 검사하는데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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